여름철에 냉방 시스템때문에 전기세 폭탄을 맞지 않도록 무더운 여름을 미리 준비하고 잘 행동해야 합니다.
작년 여름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었고 올해는 장마가 길어진다는 예보가 있어 더 더욱 전기세의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전기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지구온난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직접적인 전기세 절감에도 충분한 도움을 줍니다.
에어컨 사용 최적화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요즘은 예전처럼 18도로 계속 유지하는 분들은 많이 줄어 들었지만 아직도 에어컨 온도를 낮게 설정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더운 실내일 경우 처음에 에어컨을 조금 쎄게 틀어 온도를 어느정도 낮춘 후부터는 24도에서 25도로 설정하여 전기사용량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내에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두고 창문이나 문을 닫아서 바깥에 높은 온도의 열이 들어오지 않도록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
에어컨을 구입한 시기가 어느정도 되었다면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주는 것 만으로도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오래된 모델은 필터를 교체해야 할 정도라면 빠른 시일내에 교체하여 전기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어컨 공기를 선풍기나 천장팬이 있는 실내라면 순환시켜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에어컨의 바람을 직접적으로 접하는 것은 몸에도 안좋을 수 있으며 냉방효과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자연채광 활용
요즘은 낮에도 전등을 켜놓는 집도 있지만 아무도 없는 집에 전등을 켜놓고 나가는 습관이 많이 있습니다.
밝은 낮 시간에는 전등을 끄고 밖에 자연채광을 이용하는 것도 전등의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열이 들어올까 걱정되신다면 블라인드나 커튼등으로 열을 어느정도 막으면서도 바깥의 밝은 채광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 습관
전기를 특히나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세탁기, 건조기, 오븐등은 저녁이나 야간에 사용하여는 것만으로도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반드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계속해서 플러그를 연결해놓으면 대기전력이 발생하기에 플러그를 빼서 대기전력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이는 화재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절전 모드 활용
컴퓨터나 TV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원을 끄거나 절전 모드를 이용하여 전기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절전모드를 반드시 해야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절전모드에서도 전력소모가 발생하기에 가능하면 꺼두는 편이 좋습니다.
LED 조명으로 교체
저희 집도 형광등을 사용하다가 전등이 나갔지만 전등을 교체하지 않고 LED등으로 교체를 진행했는데 LED의 경우 수명도 길고 밝으며 전기소모량이 현저히 차이날 정도로 적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한 번의 교체를 통해서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저는 셀프로 교체를 했기에 교체또한 어렵지않은 상품들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여 교체비용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가전 제품 교체
오래된 냉장고나 에어컨 등을 아직 쓸만하기에 아까워서 교체를 안하시는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기간이 지난 가전 제품일수록 전기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빠른시일내에 효율적인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다른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특히나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가전 제품들의 관리가 중요하며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오래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오늘의 주제인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안될 뿐 아니라 화재의 위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 미리 확인하고 정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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